2030 밀레니얼 세대 공략한 마케팅 강화
   
▲ 코웨이 아이콘정수기./사진=코웨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렌탈 상품 최초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 코웨이 단독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아이콘 정수기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29CM는 미디어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한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감성적 콘텐츠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쇼핑 채널이다. 29CM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9CM를 선택했다. 코웨이는 브랜드숍 오픈과 함께 29CM와 협업을 통해 최근 출시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콘 정수기 PT(온라인 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한다. 29CM PT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이번 PT는 코웨이의 앞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만나 주방의 혁신을 구현한 아이콘 정수기를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개한다. 전용 APP을 활용해 정수기를 점검하는 신혼부부의 일상과 정수된 물로 아이 젖병을 손쉽게 소독하는 엄마의 육아 모습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로 더욱 편리하게 변화된 생활의 모습을 보여줘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도를 높였다.

코웨이는 29CM 브랜드숍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까지 29CM 코웨이 브랜드숍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 렌탈 시 29CM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 마일리지와 함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29CM의 코웨이 아이콘 상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코웨이는 이번 29CM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영타겟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코웨이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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