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오은진 기자]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를 다음달 10일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는 장난감과 콘솔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액티비전의 원작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게임은 기존 시리즈에 등장한 80여종의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속성과 타입을 장착해 모바일로 옮겨왔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실시한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턴제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마나 기반의 '팀 턴제 대전 시스템'을 장착해 전략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게임의 세계관 및 배경 스토리·주요 캐릭터 비주얼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게임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스토리모드와 다양한 종류의 던전, 스카이랜더 육성 정보 등 각종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추가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한편 스카이랜더스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젬과 다이아를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풍성한 게임 선물은 물론 치킨 기프티콘 등 실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