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요무대' 이쁘고 착한 웅니들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가요무대' 출연진과 인증샷 촬영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트로트가수 김다현 인스타그램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8월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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