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녹이 완벽한 수트 핏을 뽐냈다.

19일 오후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의 공식 SNS에는 "매일 눈 호강시켜주는데, 어떻게 안 좋아해요? 오늘도 유죄 미모 에녹. 남해에서 함께한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모두 좋은 밤, 녹나잇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에녹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 인스타그램


에녹은 지난 3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했다.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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