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연자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연자, 2위 나훈아, 3위 심수봉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김연자, 나훈아, 심수봉, 백지영, 싸이, 임창정, 정수라, 조용필, 보아, 이문세, 윤종신, 이승철, 김원준, 엄정화, 신성우, 박정현, 서태지, 남진, 박진영, 김창완, 김경호, 이현우, 이선희, 인순이, 심신, 이승환, 비, 신승훈, 설운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김연자 브랜드는 데뷔 50주년 '트로트 대모'로 세대 초월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나훈아 브랜드는 마지막 콘서트를 이어가면서 2위에 올랐고, 심수봉 브랜드는 믿고 듣는 목소리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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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프리미어 '김연자 더 글로리'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5월 18일부터 2024년 6월 18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2,768,46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5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9,624,967개와 비교하면 16.02%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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