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임영웅의 리벤지 매치!' 4년 만에 돌아온 임영웅과 어쩌다뉴벤져스의 맞대결 JTBC '뭉쳐야 찬다3'
오는 18일 '뭉쳐야 찬다3'에 '국민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4년 만에 컴백, 긴장감 넘치는 빅매치를 펼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축구 오디션 '뭉쳐야 찬다3'는 '뭉쳐야 찬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을 통해 새롭게 결성된 '어쩌다뉴벤져스' 팀의 활약을 그린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축구 실력자'들이 모여 한층 강화된 팀 구성을 선보이며, 축구 팬들에게 짜릿한 경기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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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예고편 |
18일 공개되는 회차에서 임영웅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 FC와 함께 뉴벤져스와의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두 번의 패배를 경험한 임영웅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과 골 세리머니까지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임영웅의 리턴즈 FC와 뉴벤져스의 뜨거운 3차전이 펼쳐질 JTBC '뭉쳐야 찬다3'는 오는 18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유쾌한 동네 로맨스' 정해인X정소민X김지은X윤지온의 파란만장 이야기 tvN '엄마친구아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녀의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3년 만에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엄마친구아들'은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렘 지수를 높이는 배우들이 참여, 웰메이드 힐링 로코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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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포스터 |
정해인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반면, 정소민은 인생 리셋을 꿈꾸는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 역을 연기해 정해인과 유쾌하고 설레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은과 윤지온은 각각 생활 밀착형 괴짜 히어로 정모음과 따뜻한 사회부 기자 강단호 역을 맡아 특별한 관계성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혜릉동 패밀리’의 풍성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정해인, 정소민의 달콤 살벌한 동갑내기 로맨스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티빙에서 1화가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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