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3기 옥순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3기 옥순(가명)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좀 어떻게 하라는 애정의 DM... 앞으로 더 심한 거 나올 텐데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큼한 똑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화에 나선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청초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나는 솔로' 끝나자마자 미용실 다녀왔습니다. 너무 습하고 더웠어서 습도 측정기였던 나의 머리카락들은 요렇게 정돈되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3기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3기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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