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픈 첫날부터 입장 위한 대기줄 이어져
평택역세권 개발 원도심 중심 및 컨시어지 서비스 호평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쌍용건설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1만 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쌍용건설

2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통복 2지구 일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집계됐다. 

특히 오픈 첫 날인 지난 22일에는 오전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내부에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 였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평택역세권 개발 첫 자리에 위치한 원도심 중심입지라는 점과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에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장점으로 꼽았다. 

평택 거주 강 모씨(38세)는 “지하철역과 가깝고,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같은 아파트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서 꼭 청약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가정식 배달 서비스나 종로엠스쿨 등 누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서비스, 방문 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되어 입주민들에게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을 더해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한다. 또한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도 인접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이며,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서 공급되는 최고 49층 랜드마크 단지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오픈 전부터 입장을 위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주차장에 진입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초고층 프리미엄 조망까지 갖춘 만큼 청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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