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화가 무산된 것은 매우 안타깝다. 문재인정부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살인적인 비명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촛불정권은 기업이 죽든 말든, 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6일 경제활력 제고 대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규제개혁 측면에선 시늉만 냈다. 서비스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헬스케어와 카풀 등 공유경제, 빅데이터등에 대한 규제...
어떤 매체는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가 21세기 중국문화의 한복판에 우뚝 섰다"고 감격했다. 추사는 19세기 전반 한류 스타여서 그의 글씨와 그림을 얻으려는 중국 ...
포지셔닝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마케팅 담당자가 문화예술작품을 경쟁하는 문화예술기관이나 단체의 작품과 차별화시키며 이상적인 위치에 자리잡게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문화예술작...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국제 왕따?' 편.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과연 편해질까?' 편.
문재인정권의 탈원전의 재앙이 본격화하고 있다. 수출 및 국고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고의 국가산업인 원전을 파괴하면서 국익자살현상이 문재인정권에서 빈발하고 있다. 국...
자정이 훌쩍 넘은 상임위원회 회의장. 상임위원장의 "더 이상 발언하실 분이 없으면 이것으로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라는 발언이 끝나기도 무섭게 여기저기서 손을 든다. 한 번 더 질의...
민주당이 민노총과 결별수순을 밟는가?민노총이 김명환 위원장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에 대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서명하기를 거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문재인 대통령의 북구3국 순방 계획이 발표되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川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도쿄 시내를 5일 동안 지하철과 도보로만 여행을 했다. 도쿄 지하철 안에서 조그만 구인광고란(求人廣告欄)이 눈에 띄었다. 초임 연봉은 600만엔∼700만엔(한화 6000만원∼700...
문화예술기관이나 단체가 시장 세분화와 시장 표적화를 마친 다음에는 문화예술 소비자의 마음 속 어느 지점에 문화예술작품을 자리매김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작품의 위치(po...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어느정도 & 사회적합의' 편.
한국전력 이사진들이 최근 문재인정권의 전기요금 인하압박에 항거한 것은 당연지사다. 한전 사외이사들은 정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았다. 정부로부터 확고한 지원방안이 담보돼야 한다고 요구...
[미디어펜=편집국]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의 입시칼럼 ‘김형일의 입시컨설팅’에서는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2020학년도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총체적 난국' 편.
스톡홀름 동남쪽 발트해로 이어진 호수의 도시 살트세바덴(Saltsjöbaden). 지난 15일 우리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의 스테판 뢰벤...
김제동은 왜 김미화나 탁현민보다 강연료를 더 많이 받나? 김제동은 2017년 7월 열린 세종시 출범 5주년 축하행사에서 40분 강연하고 1500만 원을 받았다. 김미화는 곡성군에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자사고 심사' 편.
“회사가 커지는 것이 부도덕하다면 기업가정신과 공존할 수 없다.” “기업이 크거나 작거나 글로벌 스케일로 봐야 한다.” “트랙터 만드는 회사가 직업을 잃은 농부들까지 책임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