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이 나라 언론들은 빤한 덕담과 시시한 처방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재도약을 위해 다시 뛰는 한 해"를 다짐하거나 "집권 3년 차 문재인 정부가 이념 착오에서 실질...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기존 제도가 파괴되는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우선 북한 핵 폐기에 대한 보장도 없이, 섣부른 평화 분위기로 인해 안보체계가 서서히 붕...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 2018년은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 한 해였다.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이 그랬고 안으로는 정...
2018년은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다.희망과 긍정의 소식보다는 불안과 염려 충격공포 등두려운 소식이 많았다.문재인정권은 집권 2년차를 맞아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언론 문화 등 모든...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2018년 끝' 편.
'북핵' 문제 해결은 한 치의 진전도 없이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 등 잔치 분위기만 띄웠던 한 해의 말미에 국내에선 청와대 특감반의 '불법사찰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이유야 뻔하지' 편.
기업에 대한 과잉규제 논란을 빚은 김용균법이 끝내 국회에서 통과됐다. 김용균법은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사업주와 원청업체에 무한책임을 지우는 법이다. 충남 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사건 사고는 그대로' 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다시금 한국경제 상태를 냄비속 개구리에 비유했다. 이제 가열되는 냄비속에서 화상을 입고 죽기직전까기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박회장이 27일 송년기자회견에서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희망?' 편.
결국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정부의 보완책이 시늉만 냈다. 재계는 허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문재인대통령이 최저임금과 주52시간 근로시간의 급격한 시행에 따른 속도조절을 주문했지만, ...
울울적적한 세밑이다.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게 이 나라에 없으니 심란한 마음 벗을 수 없는데, 이 정부의 최저임금 시행령 수정안부터 걱정이다. 이대로라면 내년 법정 최저임금은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폭락?' 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다시금 소득주도성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제검찰수장이 경총 손경식회장을 예방한 자리어서 그의 발언은 더욱 충격을 줬다. 그의 손회장 예방은 문재...
문재인정부가 태양광사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태양광업체들은 무더기 도산직전에 몰려있다. 태양광 육성정책이 가져온 아이러니요 역설이다.현정부들어 탈원전의 가시적 ...
거인의어깨 김형일소장의 입시칼럼 ‘입시컨설팅’에서는 12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맞추어 수험생들의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2019학년도 정시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상생' 편.
고용노동부가 문재인대통령의 방침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마이웨이와 역주행의 정도가 심각하다.고용부가 20일 차관회의에서 최저임금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기업들의 급등하는 인건비...
눈귀를 틀어막고 싶지만, 그런다고 일이 해결되진 않는다. 평양 원정 출산 기록 보유자인 황선(전 민노당 부대변인)이 최근 북한 김정은을 세종·이순신에 비유해 찬양했다. 그의 활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