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공신'을 자처하는 민주노총의 공권력 도전이 도를 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목소리만 낼뿐 행동은 없다. 민노총은 지난 석 달 사이 관공서 7곳과 여당원내대표 사무실에 이어 ...
국회 예산심사 '전쟁' 중 유례없이 장수를 교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9일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투톱'을 동시에 바꿨다. 소득주도성장에 따른 최저임금, 근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철수' 편.
거인의어깨 김형일소장의 입시칼럼 ‘입시컨설팅’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데 있어서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전격 교체' 편.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소득주도성장에 미온적인 김부총리를 주말까지 경질하고, 후임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등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김부총리의 불명예퇴진은...
경제부총리 김동연의 국회 발언이 일파만파다. "경제가 지금 위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어찌 보면 경제에 관한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인지도 모르겠다"고 답했던 게 시작이다. 청...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부자증세와 규제완화의 빅딜을 강조한 것은 황당한 해프닝으로 끝났다.이 대표는 최근 박용만 상의회장이 부자증세를 통한 분배확대와 규제완화의 빅딜을 제안했다며 본...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상원과 하원' 편.
'김앤장'의 갈등과 반목이 끝이 없다.국민들은 경제투톱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간의 심각한 불협화음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콩가루같은 경제책임자들이 퍼팩...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이래도 안나가?' 편.
당정이 대기업 이익을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협력공유제는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의 성과목표를 달성하면 해당 대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협력업체에 ...
태양광 에너지는 주된 에너지원으로 쓰기에 제약이 너무나도 많다. 첫째, 위도다. 북위(남위) 42도 이하여야 한다. 위도가 그 이상인 지역은 계절별 일조량이 차이가 크고 1년의 절...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기다림' 편.
구광모 LG회장이 선친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내야 할 상속세가 7000억원이 넘는다. 구회장과 다른 두딸들이 낼 전체 상속세는 9000억원이 넘는다. 구회장은 선...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삼권분립' 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문재인정부의 경제실정을과거정권탓으로 돌렸다.정책을 주도하는 책임자로서 국민에 대한 겸손함이 없다. 전정권과 시장을 매도한다. 참담한 실패로 확인되고 있는소득...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 막이 올랐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9.7% 증가한 470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슈퍼예산이다. 국회가 전문지식을 가지고 심사하...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막말' 편.
함석헌(1901~89)은 대중적 인물은 아니지만, 좌파-좌익의 정신적 스승이다. 의식화의 스승 리영희가 이론적 대부라면, 함석헌은 정신적 어른인 셈이다. 지금 좌파-좌익의 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