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 개최
   
▲ 렉서스코리아가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시상식을 진행하며 신진 공예 작가들을 지원했다. / 사진=렉서스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신진 공예 장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13일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의 올해 주제는 ‘감각(Senses)’으로, 응모된 총 279개 작품 가운데 권중모, 김민욱, 박정근, 이동주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고, 수상자 4인에게 각각 천만 원의 제작지원비를 전달했다.

당선작은 추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3월1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응모해 주신 작품에서 작가들의 확고한 신념과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의 멋진 고집과 열정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젊은 장인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