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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의 차 랜드로버 이보크 신형 / 사진=재규어랜드로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tvN 인기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여주인공 손예진의 자동차, 랜드로버 신형 이보크가 주목받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극 중 손예진이 타는 이보크를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에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량이 출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피렌체 레드 색상을 선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압도적인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컨버터블을 통해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그 외에도 구승준 역의 김정현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을, 재벌가의 후계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윤세준 역의 박형수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를 운전하며 럭셔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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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지로버 벨라 / 사진=재규어랜드로버 |
이 밖에도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 I-PACE, 주행성능과 편의성 모두 갖춘 이상적인 럭셔리 세단 XF, 정제된 성능과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레인지로버 벨라 등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어 각 차량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편하고 친숙하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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