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벤츠 승용 업무 맡아온 베테랑…오동현 상무 선임
   
▲ 오동현 다임러트럭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동현 상무는 지난 17년 동안 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에서 근무하며 벤츠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 운영 및 영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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