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0.98kg.m '준수한 성능'
   
▲ 아우디 Q7 공식 출시 / 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의 프리미엄 대형 SUV Q7 신형 모델이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5일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아우디 Q7 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 231마력, 최대 토크는 50.9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1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5km/l이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풀페인트 피니쉬 익스테리어, 파노라믹 선루프, 19인치 5-암 스타 스타일 휠이 적용됐다.

   
▲ 신형 아우디 Q7 인테리어 / 사진=아우디코리아


또한,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무선 충전,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의 가격은 9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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