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핵심 기술 선점하기 위한 등용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벤처투자는 신임 부사장에 양성훈(50) 상무를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벤처투자가 신임 부사장으로 내정한 양성훈(50) 상무. /사진=삼성벤처투자 제공


양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기술기획그룹을 거쳐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SVA 미주지사장을 지냈다.

삼성벤처투자는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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