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지난 10년의 여정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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