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전 11시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지난 10년의 이순신 장군 여정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극장에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스케일의 해전 신과 대한민국 관객들의 심장을 울리는 이순신 장군의 메시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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