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1월 1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1주 차(11월 4일~11월 1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95점, 유튜브 점수 1만 5317점, 소셜 점수 1329점 등 총점 1만 694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10월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7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POWER'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위는 총점 1만 6523점의 로제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스파(1만 3829점), 데이식스(7811점), QWER(7034점), 뉴진스(5634점), 제니(4886점), 아일릿(3823점), 베이비몬스터(3673점), 키스오브라이프(3481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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