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류현진, 3위 김도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류현진, 김도영, 김민재, 이대호, 황희찬, 김하성, 서장훈, 이정후, 박지성, 안정환, 김태균, 양현종, 추성훈, 이승엽, 김연아, 김동현, 김연경, 이동국, 추신수, 박세리, 박찬호, 신유빈, 강민호, 구자욱, 최형우, 양의지, 박용택, 최정, 윤석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골인하다, 연장하다, 도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훗스퍼, 재계약, 국가대표 주장'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4.5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78,954,80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8,360,918개와 비교하면 10.65%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