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반값 등록금' 편.
르노삼성 조합원들이 드디어 노조간부들의 폭주를 제어하기 시작했다.벼랑 끝에 몰린 회사를 살려야 자신들의 일자리도 유지되고, 가족들의 생계도 가능함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만시지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거기가 아닌데' 편.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민노총위원회인가? 노조입장만 대변하는 기구로 일관한다면사회적 대화기구라는 출범취지는 심각하게 훼손될 뿐이다.경영계의정당한 숙원사항은...
문화예술기관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은 직원이지만 단순한 피고용자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문화예술 마케팅 믹스의 8P 요인인 '사람(People)'에 해당되며, 안에서는 문화예술작품...
파업기간에 대체근로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제출됐다.모처럼 용기있는 정치인을 본다. 오랜만에 한국경제를 진정으로 되살리는 의미있는 법안이다. 추경호 자유한국당이 그 주인공이다. 기획재...
[연속칼럼] '내가 영화로 만들고 싶은 인물 셋'- 下한국영화의 캐릭터로 관심있는 20세기 인물 중 일제시대 기업인 박흥식, 불도저 시장 김현옥을 각각 소개한 바 있다. 남은 한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를 둘러싼 논란을 바라보며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국민은 드물 것이다. 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이후로 시간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
[미디어펜=편집국]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의 입시칼럼 ‘김형일의 입시컨설팅’에서는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2020학...
서울 광화문광장을 확장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끈질긴 집착이 지난 1월 21일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국제설계공모전' 결과 발표를 통해 윤곽이 드러났다. 광화문광장의 역사성과 보행성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운명이 불투명해졌다. 박삼구 전회장이 내놓은 5000억원 자구안에 대해 금융당국이11일거부반응을 보인 것은 안타깝다. 산은 등 채권안은 금호그룹 자구안에 대해 수...
전세계적으로 치매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유럽에서 선진국 정상들이 함께 모여 미래지구의 최대위협은 핵무기가 아니라 치매라고 선언하였고, 치매를 방치하면 지구가 ...
우리 경제는 서서히 경제퇴보로 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정책이 경제퇴보로 이어지는 것은 필연이다. 그러...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정조준' 편.
분식한 일자리 수치를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가?국민혈세를 퍼부어 60대 노인들 몇시간짜리 단기알바를 양산하고는 일자리가 늘었다고 자화자찬하는 정부의 위선이 너무나 뻔뻔하다. 피같은 ...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진 말이라 '감정 노동'이란 용어가 낯설지는 않다. 감정 노동이란 어떤 일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업무에 맞춰 변형시켜 이를 소비자들에게 상품으...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취업자 수 증가?' 편.
최근 국내외 석학과 최고경영자들이 기업과 일자리정책에 대한 고언을 쏟아냈다.가장 주목되는 사람은 미국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CEO)이다.다이먼회장은 이달초 주주들에...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고등학교 무상교육' 편.
일본에 의류를 수출하는중소기업 K사장의 얼굴에 수심이 깊어졌다.협력관계가 공고했던 일본 바이어들이 주문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지난 20년이상 장기간 거래해온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