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초 양극화 시대' 편.
1986년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 금요일 저녁. 스톡홀름의 중심 도로 스베아배겐(Saeavägen) 45번지에 있는 영화관 '그랜드'에서는 스웨덴 코미디 영화 '모차르트의 형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공정한 사회?' 편.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은 이제 자신을 향한 저주의 문구로 남게 되었다. 대통령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적을 이 문구를 들이밀며 적...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나라에 아직 돈이 많네' 편.
8월 취업동향을 보면 30대와 40의 취업자수가 장기간 감소한 것이 두드러진다. 30대는 9000명, 40대는 12만7000명씩 감소했다. 문재인정부들어 우리경제활동의 핵심계층인 ...
누구는 그를 가리켜 언어의 마술사라 부르고, 단군 이래의 재사(才士)라고 호평도 한다. 교수 출신으로 문화부 장관을 지낸 터라 요즘엔 석학이라고 높여 부르는 이도 많다. 1934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편.
범죄 피의자 조국발 경제불확실성이 커졌다. 대한민국 건국 후 희대의 위선자로 평가받는 조국이 9일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문재인의 9.9폭거는대한민국...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소환한 건 문재인 대통령이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일을 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지명 한 달 만에 임명했다. 이제 모...
2010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출간한 <진보집권플랜>은 상당한 반향과 논쟁을 촉발시켰던 책임에 틀림없다. 책 제목에 버젓이 '집권'을 명시한 이 책은 지식인 조국을 정치설계가...
현 정부 들어 국민들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유행어가 '내로남불'이다. 우리 사회에서 사자성어로(四字成語) 굳어진 이 단어는 1996년 여당인 신한국당의 박희태 의원이 야당인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자연인' 편.
반기업적 공정경제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정책을 다시 밀어붙이고 있다. 역시 재벌저승사자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기업죽이기 규제강화를 ...
"나는 왜 75세까지만 살고 싶은가?" '100세 시대'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할 이 질문은 미국의 의사이자 의료윤리학자인 에즈키엘 이마뉴엘이 몇 년 전 꽤 이름 있는 잡...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태풍 진로' 편.
삼성의 경영권을 공격해온 미국 월가 투기자본들이 최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전 대통령간에 경영권 승계를 위한 묵시적 청탁이 있었다고 판결한...
박근혜 정권을 몰락시킨 건 촛불이다. 단초가 된 것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대 입학 성적 특혜라는 반칙 때문이었다. 불난 데 정유라의 SNS 발언이 기름을 부었다. 정유라의 그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물가도 내렸는데 돈 좀 쓰지?' 편.
한국GM노조가무모한 파업놀음을 하고 있다. 회사는 외환위기이후 최악의 판매부진과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노조는 부분파업을 벌인데 이어 9일부터는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다.GM본사는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