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전 차종 무상 점검…유상 수리 10% 할인
   
▲ 포드코리아가 봄철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31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드와 링컨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 수리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 수리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무상 견인, 무상 보증,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어, 사전에 해당 지점으로 문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 대표번호 및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