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히트맨2'의 주역 권상우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권상우, 2위 정해인, 3위 이병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권상우, 정해인, 이병헌, 이이경, 이정재, 공유, 황우슬혜, 이진욱, 하정우, 전여빈, 현빈, 임시완, 손석구, 송혜교, 마동석, 김혜수, 이제훈, 공효진, 이동욱, 정준호, 송지효, 박보영,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이광수, 김태리, 김지영, 김우빈, 송승헌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권상우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자연스럽다, 능청스럽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히트맨2, 정준호, 손태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7.48%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영화 '히트맨2' 메인 포스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월 18일부터 2025년 2월 1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1,871,246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8,470,929개와 비교해보면 2.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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